불친절한 파파엘 Life

 


 

인터넷 중독, 온라인게임 중독,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사이트

 


 

 

혹시 내가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에 중독된건 아닐까? 라고 생각해보신 적있으시죠. 간단한 문항에 체크하는 형식으로 중독테스트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중독대응센터(http://iapc.or.kr/main.do)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중독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중독대응센터 홈페이지: http://iapc.or.kr/main.do>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상단 메뉴바에 중독진단이 있습니다. 사이트 중간 왼쪽에도 크게 '중독진단'이란 부분이 있는데 이 페이지로 넘어가시면 테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독진단 중 인터넷중독진단 페이지>

 

 

좌측 메뉴에서 알 수 있듯이 3가지 대상의 중독진단과 인터넷이용습관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인터넷중독진단은 고위험/잠재적위험/일반군으로 구분이 되는데 유아동/청소년/성인으로 대상별 질문이 다릅니다. 또, 청소년과 성인의 경우 관찰자진단과 자가진단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부모 또는 가족이 중독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게임중독 진단은 유아대상은 위험군/잠재군/환경개선군/일반군으로 분류되고, 아동과 청소년은 인터넷중독과 동일하게 고위험/잠재적위험/일반군으로 분류됩니다.

 

스마트폰 중독진단은 청소년과 성인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인터넷중독과 동일하게 고위험/잠재적위험/일반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인터넷이용습관진단은 사용자의 인터넷이용습관을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로 A유형/B유형/C유형이 있으며, 각 유형별 3단계 총30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중독진단 결과>

 

 

평가는 '전혀 그렇지 않다'부터 '매우 그렇다'까지 4단계로 1점~4점이 부여되고, 선택한 중독진단의 테스트 후 하단에 있는 '결과보기'를 누르면 자신의 중독진단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자가중독진단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을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중독이 의심된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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