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상품리뷰

이마트 일렉트로맨 리모컨 에어서큘레이터(FB-6336) 사용했더니

이번에 모셔온 '전자제품님'은 이마트 에어서큘레이터 입니다. 거실에 설치한 에어컨 바람을 방 안쪽으로 보내기 위해서 특별히 가져온 녀석이죠. 본래 전자제품은 인터넷으로 사야 저렴하지만, 실물이 괜찮아서 망설임없이 가져왔습니다.

정식 명칭은 '리모컨 에어서큘레이터'입니다. 이게 리모콘이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이 있는데요. 다행히 할인행사 중이어서 리모콘 달린 에어서큘레이터를 3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구성품은 아주 단촐하다. 디자인이라고는 포기한 에커서큘레이터와 버튼이라곤 4개밖에 없는 리모콘. 설명서와 리모콘 거치대가 구성품의 전부이다. 물론 실물을 직접 보고 샀기 때문에 실망감은 없지만, 리모콘은 지금봐도 좀 그렇다.

지금 이마트 에어서큘레이터를 한달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보기 싫던 리모콘이 꽤 쓸만하다. 5월에 밤에도 더운 시기가 있었는데, 잠을 설칠때마다 리모콘이 큰 몫을 했다. 역시, 보기엔 이래도 리모콘은 있는게 좋은 것 같다. 

인터넷 구매를 포기하고 이마트에서 산 결정적인 이유는 촘촘한 바람구멍 때문이다. 아이 손가락이 쉽게 들어가지 않을 만큼 작아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소음이나 풍량은 일반 선풍기와 비슷하다. 하지만 목이 90도 꺽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바람을 쐬지 않아도 적당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물론 비싼 에어서큘레이터와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가격대비 아주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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