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파파엘 Life

 

처음 먹어본 제주도 황금향! 과즙이 장난 아니네요!!



난생 처음 먹어본 황금향입니다.

그동안 한라봉만 알았지

황금향이란게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ㅎㅎ




황금향의 특징은 향이 강하고

껍질이 얇으며

과즙이 일반 귤보다

2배이상 많다는 점인데요.


진짜로 과즙이 많아서

 2개 먹으면 배부릅니다.





저는 10개 들어있는 큼지막한 놈이랑

20개 들어있는 자그마한 놈 

2박스를 선물받았는데요.


큰 황금향은 어른 주먹만하네요.ㅎㅎ





직장에 과도가 없다보니

손으로 열심히 까먹었는데요.


황금향을 먹을때는 

칼로 4등분을 해서 먹는게 좋다네요.

그래야 껍질이 잘 까진답니다.


저처럼 손으로 고생하지 마세요.^^




무슨 방사능 먹은 귤 같네요.

커도 엄청 큽니다.

명절날 사과나 배처럼 흔한 과일말고

조금 특별한걸 찾는다면 

황금향도 괜찮을것 같네요.





황금향 특징이 과즙이 많다고 말씀드렸죠.

손으로 까서 먹다보면 과즙이 흘러내립니다.

제 책상이 지저분한 것도 이 과즙때문이네요.


황금향을 먹을때 물티슈는 필수!!!





선물받은거라서 예의가 아닌줄 알지만

궁금한 마음에 가격을 찾아보니

1박스에 3~4만 하더라구요.


진짜 선물로 받지 않고서는

쉽게 먹을수 없는 과일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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