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수조와 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 카페에 왔습니다. 이곳이 어디냐?? 작은 아쿠아리움(?)이 있는 남양주의 이색카페, 블루문(Blue Moon) 입니다.아쿠아리움(?)이라고 소개했지만, 사실은 2층짜리 카페이 여기저기 수족관이 있는 구조입니다. 생각보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물고기 보고, 부모들은 차 한잔 마시기에 좋은 곳이죠.블루문 카페 주소는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333-1'이에요. 경춘국도 쪽에서 '코코몽 팜 빌리지'로 가는 길목에 있지요. 주면에 비싸보이는 음식점도 많고, 강바람도 좋아서 기분전호나 하기에는 괜찮은 곳이네요. 아~! 블루문카페 입구는 사진찍기 좋으니 꼭 추억으로 남기세요.들어오자마자 예쁘게 생긴 조각케익에 다엘이 시선이 꽂혔네요. 케익 하나에 1만원 정도 하구요.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