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이용해 환겨오염을 막자는 취지로, 서울도시철도와 서울메트로, CGV가 함께 에코데이 이벤트를 열었다. 에코데이 이벤트는 2017년 2월 7일부터 12월 26일까지 진행하는데, 매주 화요일마다 지하철 인증사진을 찍으면 CGV영화를 7천원에 볼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지하철 탑승 지하철역 또는 지하철 내부와 본인 얼굴이 찍힌 인증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 후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이때, 매표소 직원이 촬영날짜 등 사진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관람일 기준 7일이내 사진만 유효하다. 에코데이 이벤트는 수도권 CGV 48개 영화관에서 진행한다. 서울CGV : 강남, 강변, 구로, 대학고, 명동,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몯동, 미아, 상봉, 상암, 송파,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영등포, 왕..
전국 스크린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1위 영화관인 CGV에서 중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3월 3일부터 영화 시간 및 좌석위치에 따른 가격차등제를 도입한다는 내용인데요. 시행 초기부터 잡음이 많습니다. 일단 좌석은 이코노미존, 스탠다드존, 프라임존 3단계로 구분됩니다. 좌석별로 가격은 1천 원씩 차이가 나는데요. 스탠다드존이 9천 원이면 이코노미존은 8천 원, 프라임존은 1만 원이 되죠. 시간대도 조조, 주간, 프라임, 심야 4단계에서 모닝(10시 이전), 브런치(10시~13시), 데이라이트(13시~16시), 프라임(16~22시), 문라이트(22시~0시), 나이트(0시 이후) 6단계로 변경됩니다. 물론 프라임 시간이 9천 원으로 가장 비싸죠. 주말(금~일)에는 모닝(10시 이전), 프라임(10~0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