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제품은 암밴드입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중랑천을 달렸었는데, 핸드폰을 몇번 떨어트리고 나니까 암밴드의 필요성이 커지더군요. 처음 구매하는 암밴드다 보니 적당한 가격대를 구매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만원대 내외의 제품을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옥션, 11번가, G마켓에서 가장 적당해 보이는 '시크론 EN-55(5.8인치)' 암밴드를 구매했습니다. 배송비 포함해서 13,000원정도 들었네요. 일단 암밴드 케이스는 딱 저렴한 가격대의 모습(?)을 취하고 있습니다. 가격을 모르고 디자인만 골랐다면 케이스 디자인에서부터 탈락이겠지만, 딱 1년 사용할 계획이라서 크게 신경쓰진 않았습니다. 시크론 암밴드는 5인치의 EN-33과 5.8인치의 EN-55제품이 있는데요. 저는 머지않아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