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다엘이가 너무 아파해서 퀸즈메디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전날 온 가족이 잠을 못 자 지쳐있는 탓에 맛있는 걸 먹자고 공릉역 일대를 돌아다녔죠. 그러다 발견한 미스터피자!! 그런데 처음 보는 '피자뷔페'라는 처음 보는 현수막을 발견했습니다. 호기심에 무작정 Go! Go!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개점시간에 딱 맞춰 방문했습니다. 방문시간은 11시. 그러나 11시 20분이 되어야 먹을 수 있다는 사장님의 말에 살짝 고민하였지만,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피자뷔페는 오전 11시~오후 2시가 런치 10,900원. 오후 5시~오후 9시가 디너 11,900원입니다. 모든 피스터피자가 피자뷔페를 하는 게 아니라 선택적으로 한다고 하네요. 피자뷔페는 6가지 피자가 돌아가면서 나옵니다. 그러나 일반 뷔페로 생각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