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의 마지막 확장팩인 공허의 유산이 11월 10일 출시가 됩니다. 이번에 공개한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결의에 찬 프로토스를 볼 수 있었는데요. 집정관 합체장면은 정말 멋있네요. 개인적으로는 강수진 성우의 아르타니스도 눈길이 가네요.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오프닝 시네마틱 영상: https://youtu.be/A5AmE_b68cg - 스타크래프트는 확장팩을 출시하면 언제나 신유닛을 보여줬는데요. 이번에도 각 종족별로 2개의 신유닛이 추가되죠. 프로토스는 사도와 분열기, 테란은 사이클론과 해방선, 저그는 궤멸충과 가시지옥이 추가됩니다. 벌써 유투브에는 각 유닛을 활용한 다양한 영상이 올라와 있는데요. 유닛의 특징을 잘 살린 영상들을 모아봤습니다.(영상은 각 유닛이 등장하는 부분부터 올렸습..
스타2 공허의 유산과 신유닛 6종 소개(수정) 스타크래프트2의 3번째 스토리인 공허의 유산이 11월 10일 출시가 됩니다. 스타크래프트2의 번째 이야기인 '자유의 날개'는 테란, 두번째 이야기인 '군단의 심장'에서는 저그 캠페인이 진행이 되었고, 세번째 이야기인 '공허의 유산'은 프로토스의 캠페인이 펼쳐지게 되죠. 공허의 유산에서는 신관 아르타니스가 되어 고향인 아이어를 되찾고, 사악한 존재 아몬을 막는 임무를 하게 됩니다.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제라툴은 이번에도 특별미션에서 등장할 모양입니다. 각 스토리마다 기지 겸 이동수단인 거대물체(?)가 등장했었는데요. '자유의 날개'에서 히페리온, '군단의 심장'에서 거대괴수가 있었죠. 이번 '공허의 유산'에서는 고대 함선인 '아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