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9년도 10월 중반이 지났습니다. 이제 2달하고 10일정도만 지나면 올 한해도 끝나네요.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 ) 그래서!!! 발빠르게 준비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2019년도 달력이 왔습니다. 짜~~잔~~!! 이번 컨셉은 그냥 'Simple'입니다. 너무 형형색색을 요구하는 것들이 많고, 눈이 지치고 해서 올해는 아주 단순하게 만들어봤습니다. (물론 다른 달력이나 양식을 만들때는 모르겠습니다만....ㅎㅎ) 이번에는 흑백프린터를 살짝 염두했습니다. 컬러로 뽑으면 제일 좋지만, 빨간색이 흑백으로 출력되면 잘 구분이 안되더라구요. 빨간날에는 글자 테두리만 색상을 넣었더니 컬러 인쇄는 그대로, 흑백인쇄는 조금 흐리게 출력됩니다. (프린터 성능에 따라서 흐린 정도가 살짝 다르더군요.) 2019년..
안녕하세요. 블로거 KJel입니다. 2017년도 이제 1달하고 보름정도 남았는데요. 2017년 시무식 할 때가 생생한데, 벌써 2018년을 준비해야 하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새해 맞을 준비를 할 때 빠질 수 없는게 달력인데요. 탁상달력이 살짝 두껍잖아요. 그래서 간단하게 파티션에 붙여 쓸 수 있는 달력 2종을 만들었습니다. 혹시 필요하실 분이 있을지 몰라 파일로 올릴께요. 간단하기 소개를 하면 하나는 12달이 모두 표시된 달력이고, 다른 하나는 A4를 6등분한 달력이에요. 달력을 '아래아 한글'로 제작했으니 수정도 가능하구요. 폰트는 나눔고딕을 사용했습니다. 혹시 몰라 달력을 한글파일/PDF/JPG 로 올렸는데요. 제가 직접 출력해보니 JPG는 화질이 좀 떨어지네요. 한글과 PDF는 눈으..
마지막 주냐? 첫 번째 주냐? 약속을 잡거나 날짜에 관해서 이야기 할 때 늘 헷갈렸던 내용이죠. 6월 30일과 7월 1일은 같은 1주일에 포함되어 있으면서 6월 30일은 6월 마지막 주라고 하고, 7월 1일은 7월 첫째 주라고 하고…. 정말 헷갈렸었죠. 우리나라 '날짜 및 시각의 표기 표준(분류번호 : KS X ISO 8601)'에 의하면 '한 주의 첫날은 월요일이며, 첫 번째 역주는 1월 4일을 포함하는 주'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6월 일수가 많으면 6월 마지막 주라 부르고 7월 일수가 많으면 7월 첫 번째 주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달력을 보면 2016년 5월 30일부터 6월 5일 사이에는 5월이 2일(30, 31), 6월이 5일(1, 2, 3, 4, 5)이 포함되어 있습..
2015년 달력으로 본 공휴일 , 설날연휴과 추석연휴는? 12월이 되었습니다. 이쯤되면 거래처를 비롯한 이곳저곳에서 달력을 나눠주곤 하죠. 불경기 여파로 달력제작이 줄었다고 하죠. 그래서 인지 예전처럼 5~6권씩 보유하기는 힘들지만, 없으면 찾게 되는 직장인의 필수품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스마트폰이 발달했다고 해도 탁상달력만큼 확실한 스케줄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안랩에서 제작한 2015년 탁상달력을 받았습니다.ㅎㅎ) 그런데 달력을 받으면 제일 먼저 무엇을 살펴보시나요? 아마도 대부분은 공휴일을 먼저 확인할 것 같은데요. 2015년 달력으로 일요일을 제외한 월별 공휴일을 확인해봤습니다. 간혹, 공휴일의 특별한 의미를 강조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오늘은 재미로 살펴보자구요. 까치까치 설날은 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