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데드암증상!? 데드암을 치유하는 토미존수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강정호의 활약으로 메이저리그가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강정호가 연일 보도되면서 다른 메이저리거인 추신수와 류현진의 소식이 애타게 기다려집니다. 다행히도 추신수는 요즘 페이스를 되찾아가는 것 같아 다행인데요. 아쉽게도 류현진은 부활의 기미가 보이지 않죠. 엎친데 덮친격으로 최근 류현진의 부상이 데드암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그에 대한 걱정과 데드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데드암(dead arm)은 말 그대로 죽은 팔처럼 느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대체 죽은 팔은 어떤 팔(?)인걸까요?) 투수들이 공을 던지거나 던진 후에 팔꿈치에 심각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하는데요. 메이저리그에서도 류현진 이전에 데드암 증상을 겪은 투수들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