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기대작! '2016 무한상사'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싸인',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와 그녀의 남편이자 영화감독인 장항준 감독이 만든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최근 메이킹 영상에서는 어마어마한 출연진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PPL도 확인할 수 있었죠. 분명 PPL때문에 흐름이 끊긴 것은 맞습니다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만큼 스케일이 크다는 방증이 아닐까 합니다. 가뜩이나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는 방송인데, '영화'라는 아이템을 사용했으니 더 많은 제작비가 필요하겠죠. 무한상사 포스터에는 시디즈와 토레타가 공식 후원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이 2곳 뿐일까요? 2016 무한상사 '위기의 회사원'의 메이킹 영상 속에서 대놓고 '노렸다'고 생각되는 PPL을 찾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