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기적' 샤오미가 새로운 전기자전거를 공개했습니다. 샤오미의 최근 특징은 가성비가 좋은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이 중 나인봇 미니와 운마C1을 보면 샤오미의 다음 타겟이 레져스포츠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기대 속에 샤오미가 출시한 제품은 7월 28일에 출시할 예정인 미니벨로 스타일의 접이식 전기자전거입니다. 샤오미 접이식 전기자전거의 이름은 '미 치사이클(Mi QiCycle)'입니다. 가격은 2999위안으로 약 50만원으로 책정되었네요. '운마C1'의 경우 현재는 약 50만원(현지가격)이고, 우리나라로 수입되면서 평균 80만원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접이식 전기자전거 역시 비슷한 가격인 만큼 우리나라 실 구입가도 80만원 안팍이 될 것 같습니다. 특이한 점은 자전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