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기필코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와이프와 스텝퍼가 그렇게 좋다고 추천하는 처제의 말에 솔깃하여, 과감하게 지른 숀리의 스텝퍼!! 3~4만원대의 스텝퍼도 있었지만, 조금이나마 안전 하고 튼튼한걸 구매하고 싶어서 5만원대의 숀리스 텝퍼를 구매했습니다. 이제부터 솔직한 구매하기 들어갑니다. 일단 박스를 개봉하고 꺼내기만 하면 끝!! 조립을 한다거나 조정을 한다거나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합니다. 그러나 9~10kg이나 되는 무게는 쉽게 볼 무게가 아니네요. 이동시에는 발가락에 찍히지 않도록 조심 해야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무겁더군요) 구성품은 스텝퍼와 설명서. 다른 배송품에는 타이머가 분리되어 있는 제품도 있던데, 저희꺼는 부착되어 배송되었습니다. 스텝퍼 중간에 고정핀이 하나 있는데요. 고정핀의 위치를 바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