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린 이어폰. 특히 외출할 때 없으면 굉장히 허전하게 만드는 아이템이죠. 이어폰은 크게 2가지로 분류되는데요. 고무패킹이 달려 귀 안으로 쏙 들어가는 커널형과 귀에 걸치듯이 착용하는 오픈형으로 나뉩니다. 두가지 형태를 비교하면 차음성 때문에 오픈형보다는 커널형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귀 건강을 위해서는 커널형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하네요. 커널형 이어폰은 고무 패킹이 외부 소리를 차단해 같은 음량이라도 오픈형보다 7~8dB 정도 크게 들리고, 고막 안팍의 압력차이를 만들어 고막 손상의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또, 귀 안쪽에 고무패킹이 닿다보니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고, 소음성난청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오픈형 이어폰이 건강에 무조건 좋은건 아닌데요..
소리나는 패션아이템 스컬캔디라이엇 이어폰 후기 7가지 다양한 색상과 독특한 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컬캔디 라이엇 이어폰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스컬캔디 브랜드는 Bose의 수석 사운드 엔지니어 출신을 영입하면서 음질과 디자인을 모두 끌어올린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데요. 트레이드 마크인 해골이미지를 각 제품마다 새겨 넣으면서 길거리 패션아이템으로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스컬캔디 라이엇은 명성대로 디자인은 괜찮습니다. 포장 디자인부터 눈에 끌리는 디자인을 취하고 있는데요. 케이스가 상당히 튼튼해서 배송시 상품에 하자가 발생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총 7가지 색상이 있는데, '카모 오렌지'가 잘 나간다고 하네요. 스컬캔디 라이엇은 마이크이어폰과 이어캡이 두개만 들어있습니다. 보통은 이어캡이 3개가 들어있기 마..
트윈드라이버 장착, 가성비 좋은 JVC HA-FXT90 사용후기 오늘의 리뷰! 네이버 검색어에서도 당당히 상위권을 찾이하고 있으며, 출시된지 꽤 지났지만 일본에서도 베스트셀러에 꼽힌다는 JVC의 독특한 이어폰 JVC HA-FXT90 되겠습니다. 저에게는 JVC의 두번째 이어폰이 되겠네요. JVC HA-FXT90 가 나름 유명한 이유는 이 트윈시스템 때문인데요. 보통의 이어폰은 진동판이 하나인 반면에 이녀석은 2개라는 점. 그것도 세로로 위치해 있습니다. 다음 모델로 진동판이 3개가 들어있는 희안한 이어폰도 등장하게 되는데요. 자세한 히스토리는 다른 분 블로그를 참조하세요.ㅎㅎ(저는 전문가가 아니어서..ㅎㅎ) JVC HA-FR20 이란 저가형 모델의 저음에 반해서 중가모델의 JVC HA-FXT90 를 구매..
가격대 성능비 좋은 이어폰 추천, JVC HA-FR201 RD(레드) 사용하던 이어폰이 고장난 관계로 급하게 장만한 JVC HA-FR201입니다. 전에 쓰던 이어폰이 아이리버 칼국수(아이리버 IDP-1000)였습니다.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했던터라 이번에도 저렴한 아이리버 제품을 구매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눈에 확들어오는 디자인과 놓칠수 없는 빨간색이 "쥔님 여기있어요"를 외치는 것 같아 주저없이 구매해버린 제품이죠. 우선 포장이 아주 튼튼하게 되어 있습니다. 떨어트려도 안전할것만 같은 튼튼한 케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이어폰도 눈길이 갔지만 HA-FR201에 눈이 간것은 디자인과 마이크때문이었습니다. 요즘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다보니 리모트 기능은 없어도 마이크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