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업무의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죠. 이것저것 여러 것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나노블럭. 뉴스를 검색해보니 컬러링북과 함께 올 여름 휴가의 '핫!! 아이템'이었다고 하더군요. 제 소박한 꿈은 곧 태어날 아들과 함께 레고방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제가 나노블럭을 보는 순간 어땠을까요? 지름신이 강림하기 시작했습니다. 호환, 마마, 전쟁보다 더 무섭다는 지름신!! 나노블럭은 일본에서 먼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일본산 나노블럭은 상당히 비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가 찾아본 사이트 중에서 '리락쿠마 온천'의 가격이 가장 싼 곳도 26.400원(사이트: 바이바이킹)이더군요. 더 싸게 파는 사이트도 있겠지만, 가격 차이는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