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위에 올려먹는 디저트 토피넥와플 설때 만들었던 음식들이 조금 많이 남아서 주변분들을 나눠드렸더니 이런 선물이 돌아오네요. 지난번 선물받은 점보스트룹 와플을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말씀드렸더니, 이번엔 비슷하지만 다른 브랜드의 와플을 주셨어요. 요넘의 이름은 토피넥 와플(TOFINEK). 한 상자에 24개의 와플이 들어있죠. 박스 모양도 전시해놓기 딱 좋은 모양입니다. 보관하기도 좋고 하나씩 꺼내먹기도 좋죠. 지난번 점보스트룹 와플은 맛에 반했다면 토피넥 와플은 포장부터 마음에 듭니다. 요것이 제가 푹 빠져든... 커피위에 올려놓고 3~4분 있으면 와플이 살짝 녹아(?) 맛이 부드러워 진다는 토피넥 와플 와플엔 아메리카노를 마셔줘야 하지만, 지금은 캡슐이 없는 관계로 김연아 커피를 탔습니다. 토피넥 와..
점보 스트룹 와플, 이런 디저트 없다!! 한번 먹어보라며 지인이 건네준 점보 스트룹 와플!! 이것은 보통 와플이 아니라 뜨거운 커피위에 올렸다 먹는 그런 와플!! 이마트에서 판매하는데, 유통기한이 다되간다며 반값에 구매했다고 합니다. 가격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건... 개당 170kcal나 되는 엄청난 칼로리!! 오랜만에 신혼살림으로 구매한 네스프레소를 사용하여 커피를 내리고, 그 위에 와플을 살포시 올려놨습니다. 3분정도 지난뒤 와플을 먹어보니 카라멜소스가 쫀득쫀득하네요. 와이프는 계피향이 난다면서 더 좋아하구요. 저는 맛에 반해 3개나 뜯어먹었네요.ㅎㅎ 먹으면서 손님 접대용으로 내놔도 손색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거 다 먹으면 당장 이마트로 달려갈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