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우리동네예체능 수영편에 등장한 게스트는 까도 까도 새로운 양파같은 아이돌 하니였습니다. 크라임씬에서는 허당끼 넘치는 탐정, 동상이몽에서는 어린 동생에게 아낌없이 조언하는 언니, 학교에서는 3개국어에 농구까지 잘하는 그런아이돌이죠.(ㅎㅎ 너무 띄웠나요?? ㅎㅎ) 이번에는 접영, 자유형, 배영, 평영, 핀 수영까지 다양한 수영실력을 뽐내며 학창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를 했었던 일화도 밝혔습니다. 어린시절 넘치는 에너지를 소비하기 위해 어머니가 철인 3종 경기를 시켰다고 말했는데요. 이쯤되면 하니의 부모님을 만나서 자녀교육법을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동네예체능을 보면서 하니보다 더 눈에 띄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정형돈이었는데요. 무한도전의 골수팬이라면 정형돈이 수영을 못한다는 걸 알텐..
오늘 아침 엄청난 뉴스가 터졌습니다. 5년간 1인기획사로 활동해온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한다는 소식이었는데요. 그래서 아침부터 FNC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폭등해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씨앤블루, FT아일랜드, AOA, 이동건, 윤진서 등의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있는데요. 특히, 절친인 송은이와 정형돈도 소속되어 있어 유재석의 적응이 조금 더 편할것으로 보입니다. 유재석의 소속사 계약이 갖는 의미 중 가장 먼저 연관지을 수 있는 부분은 종편진출입니다. 현재 지상파 예능에서 동상이몽을 제외하고 무한도전, 런닝맨, 해피투게더 5년 이상된 프로그램. 특히 변화없는 해피투게더와 포맷이 식상해진 런닝맨은 유재석이 얼마나 더 끌어갈 수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합니다. 따라서, 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