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간다면 몇군데 방문해야 할 여행지가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카멜리아힐'에 갔는데요. 제주도에서 사진찍기 좋은 곳 중 한 곳으로 뽑히기도 했죠. '카메리아'는 동백나무란 뜻인데요. 이름처럼 동백나무와 꽃이 가득가득하게 있는.... 줄 알았으나 추운 겨울과 우중충한 날씨덕에 구경한번 제대로 못했네요. 그럼 지금부터 2017년 1월의 카멜리아를 보시겠습니다. 1. 카멜리아힐 입구입니다. 오른쪽에는 다양한 종류의 동백꽃을 볼 수 있는데요.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조금씩 다른게 신기하네요. 카멜리아힐은 성인 7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4천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동절기는 폐장시간이 오후 6시인데, 제가 봤을때는 5시 30분부터 출입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건 전화로 확인해보세요.) 2..
2017년 신년을 맞이하면서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로 첫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은 1박에 40만원이 넘는 가격인데요. 교직원공제회 할인으로 약 1/4가격으로 다녀왔죠. 교직원공제회 회원이라면 반드시 미리 예약하시고, 회원증이나 제휴 신용카드를 꼭 챙겨가세요.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은 제주 국제공항에서 10분거리에 있는데요. 차량이 있다면 정말로 금방 도착합니다. 여기에 날씨만 좋다면 오고가는 길도 힐링이 될 수 있죠. 참고로 호텔 바로 옆에 이마트가 있어서 필요한 생필품(?)은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 내부인데요. 역시 호텔은 호텔이네요. 특히, 저녁 5시 이후부터는 로비에서 피아노반주가 라이브로 흘러나오는게 좋더라구요. 카지노시설도 있기는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