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젤입니다.오늘 소개할 책은 '팟캐스트 일일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한 창업몬의 창업 이야기'를 담은 [오늘, 창업했습니다]입니다. 제가 읽었던 창업 관련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으로 추천하는데요. 예비창업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아주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이야기를 쉽게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책 공감합니다. 영세사업자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지출이 많은 곳 중 하나는 인테리어입니다. 그리고 업무상 가장 중요한 부분 역시 인테리어죠. 그래서 요즘은 비용 절감을 위해 셀프인테리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셀프인테리어를 할 때는 반드시 시간과 비용을 고려한 뒤 업체의뢰 중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인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도 10년 전 창업할 때 셀프인테리어를 했었는데, 매일..
안녕하세요. 블로거 케이젤입니다.이번에 읽은 책은 뒤늦게 창업해 성공한 사람들의 8가지 원칙을 담은 '마흔 넘어 창업'입니다.마흔 넘어 창업. 마흔이 다가오는 가장들이 혹할만한 제목이죠.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나이는 차오르고, 직장은 불안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 시기에 '마흔 넘어 창업'이란 제목의 책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죠.이 책에서 설명하는 8가지 원칙은 이렇습니다.1. 출발: 서서히 창업으로 넘어가라2. 사업설계: 스왓(SWOT)분석으로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라3. 가족관리: 사업을 가족의 일로 만들어라4. 네트워크: 꼭 필요한 사람을 만나라5. 고객서비스: 그들과 이웃이 되어라6. 실천전략: 집중력을 잃지 말고 끈기 있게 버텨라7. 재무관리: 돈에서 절대로 눈을 떼지 말라8. 품질관..
안녕하세요. 블로거 케이젤입니다.이번에 읽은 책은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한 진로탐색, '청소년을 위한 창업교과서'입니다. 최근에 창업관련 도서만 5권째 읽고 있는데,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들이 중학교에 들어가면 창업관련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죠. 이 생각이 한 단계 나가면서 중고등학교 정규과목에 창업교육이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을 했는데, 이때 발견한 책이 바로 '청소년을 위한 창업교과서'죠. 이 책은 4명의 진로진학상담교사와 15명의 청소년들이 젊고 혁신적인 12명의 창업가를 대상으로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쏘카, 국대떡볶이처럼 유명해진 기업부터 눈뜨면도착, 리얼베리처럼 혁신적인 기업도 있습니다. 각각의 스토리는 다르지만 공통된..
안녕하세요. 블로거 케이젤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심재수, 윤준식 저자의 '망하지 않는 창업'입니다. 일단 책 제목을 다시 한 번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표면상 제목은 `망하지 않는 창업`이 맞습니다. 그러나 표지 하단의 옅은 색글씨를 확인하는 순간 이 책의 진짜 제목을 알 수 있습니다. `망하지 않는 창업…은 없다'.저자는 왜 이런 제목을 지었을까요? 책을 발간하기 전 `창업, 웬만하면 하지 마라`는 제목을 염두했다고 합니다. 창업에 대해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철저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며 시작하지 말라는 의미였다고 하는데요. `망하지 않는 창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창업을 하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창업을 하면 소위 오픈빨로 첫 달은 버틴다고 하죠, 하지만 오픈빨이 끝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