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면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이 있는가 생각해봤는데요. 작은 카메라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는 건 사진뿐이라고 아이의 성장자료를 남기고 싶더라고요. 전부터 마음속에 담아둔 카메라는 미러리스 카메라인데요. DSLR을 사용할 만큼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진은 와이프가 더 많이 찍을 거라서 때문이죠. 그러다 눈에 확 들어온 카메라가 바로 'EOS M10'EOS M10의 주요 타깃이 20대 여성층이라고 하지만, 예쁜 디자인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끌리잖아요. 기존 미러리스 카메라보다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이 들고, 딱 필요한 버튼만 나와 있어 '막사진'에 적합해 보입니다.180도 회전하는 LCD는 화사한 셀카 촬영이 가능하게 해주는데요. 아이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을 때 유용하겠다는..
무한도전 속 PPL, 이번엔 EOS M3 미러리스 카메라 10년 포상휴가를 빙자한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편이 끝났습니다. 무한도전 팬이지만 이번 해외극한알바는 조금 지나쳤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 하하와 정형돈은 2시간밖에 못자고서 잔도공 알바를 도전해서 안전줄감증에 대한 분노가 오르기도 했었죠. 이런 멤버들의 모습속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PPL이 있었는데요. 바로 캐논 EOS M3 카메라 입니다. 간단하게 소개하면 EOS M3은 캐논의 세번째 미러리스 카메라로 현재 강소라가 모델을 하고 있죠. TV광고로는 "뭘 보고 골랐어?" "사진" 이라는 거만한 대답으로 더 인상깊게 남았습니다.(절대 모델때문에 기억하는건 아닙니다.ㅎㅎ) 오픈마켓에서 옵션없이 5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데요. 화이트는 거의 품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