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린 이어폰. 특히 외출할 때 없으면 굉장히 허전하게 만드는 아이템이죠. 이어폰은 크게 2가지로 분류되는데요. 고무패킹이 달려 귀 안으로 쏙 들어가는 커널형과 귀에 걸치듯이 착용하는 오픈형으로 나뉩니다. 두가지 형태를 비교하면 차음성 때문에 오픈형보다는 커널형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귀 건강을 위해서는 커널형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하네요. 커널형 이어폰은 고무 패킹이 외부 소리를 차단해 같은 음량이라도 오픈형보다 7~8dB 정도 크게 들리고, 고막 안팍의 압력차이를 만들어 고막 손상의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또, 귀 안쪽에 고무패킹이 닿다보니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고, 소음성난청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오픈형 이어폰이 건강에 무조건 좋은건 아닌데요..
소리나는 패션아이템 스컬캔디라이엇 이어폰 후기 7가지 다양한 색상과 독특한 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컬캔디 라이엇 이어폰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스컬캔디 브랜드는 Bose의 수석 사운드 엔지니어 출신을 영입하면서 음질과 디자인을 모두 끌어올린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데요. 트레이드 마크인 해골이미지를 각 제품마다 새겨 넣으면서 길거리 패션아이템으로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스컬캔디 라이엇은 명성대로 디자인은 괜찮습니다. 포장 디자인부터 눈에 끌리는 디자인을 취하고 있는데요. 케이스가 상당히 튼튼해서 배송시 상품에 하자가 발생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총 7가지 색상이 있는데, '카모 오렌지'가 잘 나간다고 하네요. 스컬캔디 라이엇은 마이크이어폰과 이어캡이 두개만 들어있습니다. 보통은 이어캡이 3개가 들어있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