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폭염을 피하고자 찾아간 키즈카페!뽀로로 키즈카페는 너무 많이가서 다른 곳들을 찾다가 발견한갈매동 '쁘띠몽드' 키즈카페입니다.갈매동 진영트윈타워 B동 6층에 있는 '쁘띠몽드'무엇보다 초등학생은 입장이 불가하기 때문에다엘이가 마음 놓고 편하게 놀 수 있죠.가격은 1시간에 6000원, 2시간에 12000원이구요. 부모님은 무조건 1인 1주문을 해야 하죠.입장하면 데스크에 아이 이름과 메뉴를 적고,후불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나름 신기했던 그림방인데요. 한쪽 벽에 낙서가 가득하더라구요.알고보니 아이들이 색칠한 공룡이 3D로 표현되는 방이었습니다.다엘이도 신기한지 공룡을 계속 색칠하더라구요. 공룡색칠이 끝날쯤 주문한 음료가 나와서 잠깐 쉬었습니다.다엘이는 킨더초콜릿을 순식간에 해치우네요.편백방도 있는데 좀..
묵동 집근처에 '뛰노리방방'이라는 키즈카페가 생겼습니다. 항상 별내동 타요카페만 갔었는데, 이제는 5분도 안되는 거리에서 다엘이를 풀어 놀 수 있게 되었네요. 뛰노라방방(먹골역점)은 2114버스 금보당금은방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건물(철물점 옆) 지하에 있는데요. 타요카페에 비하면 작은 사이즈지만, 가성비로 따지면 상당히 좋습니다. 아이 입장료는 1시간에 3000원, 추가 30분당 1500원이구요. 어른은 기본2000원(음료 기본)이지만, 아이스음료를 시키면 2500원을 받습니다. 오픈 시간은 평일 1시~7시 30분, 주말 10시~7시 30분인데요. 방학때는 평일 오픈시간이 11시로 앞당겨집니다. 일단 들어가면 트렘폴린이 눈에 들어옵니다. 파란색은 5세 미만, 연두색은 5세 이상이 이용할 수 있습니..
모처럼 큰맘먹고 낸 평일휴가!! 와이프에게 휴가를 주기 위해 15개월 아들을 데리고 별내 타요키즈 카페로 출동했다. 평일이라 그런지 다행히도 사람이 많지 않았다. 듣기로는 주말에는 사람이 엄청 붐빈다고 하던데... 신기했던 별내 타요키즈카페를 이곳저곳 살펴보자 여기가 타요카페 입구다. 자가용으로 왔는데, 처음엔 주차장을 찾지 못했다. 주차장은 타요카페 건물 뒤쪽에 있는데, 이 당시 주차장의 골조공사를 하고 있어서 쉽게 발견하지 못했다. 아무튼,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1층으로 GO~!!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오른쪽에 신발장이 있다. 확실히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다. 우리는 안전을 위해서 양말을 챙겨갔다. 가격은 2시간 기준으로 어린이 1만원, 어른 3천원이다. 주차비는 2시간 30분동안 무료이고,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