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큰맘먹고 낸 평일휴가!! 와이프에게 휴가를 주기 위해 15개월 아들을 데리고 별내 타요키즈 카페로 출동했다. 평일이라 그런지 다행히도 사람이 많지 않았다. 듣기로는 주말에는 사람이 엄청 붐빈다고 하던데... 신기했던 별내 타요키즈카페를 이곳저곳 살펴보자 여기가 타요카페 입구다. 자가용으로 왔는데, 처음엔 주차장을 찾지 못했다. 주차장은 타요카페 건물 뒤쪽에 있는데, 이 당시 주차장의 골조공사를 하고 있어서 쉽게 발견하지 못했다. 아무튼,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1층으로 GO~!!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오른쪽에 신발장이 있다. 확실히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다. 우리는 안전을 위해서 양말을 챙겨갔다. 가격은 2시간 기준으로 어린이 1만원, 어른 3천원이다. 주차비는 2시간 30분동안 무료이고,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