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입구역 북카페, 마을과 마디(문화창작소마디협동조합) 주말 나들이로 집근처 북카페에 갔습니다. 북카페 이름은 '마을과 마디' 태릉입구역에서 가깝죠. 인테리어는 그렇게 튀지는 않지만, 북카페의 분위기를 유지하기에 좋아보입니다. 나무 감촉이 은근히 좋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2,500원 바닐라라떼는 4,300원 아메리카노 말고는 다른 카페와 비슷하네요. 그린티라떼는 3,300원입니다. 허브차도 있네요.ㅎㅎ 매주 토요일에는 '마디 문화의 날'이랍니다. 그래서 즐거운 문화행사가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아직 보질 못했네요.ㅎㅎㅎ 공휴일이 아니면 가질 못해서..ㅋㅋ 카페 규모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이에요. 테이블은 10개 남짓한데요. 책읽기에 편한테이블, 불편한 테이블이 있으니 자칫하면 책 읽다가 자리를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