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직장인들이 파랑새증후군을 겪는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파랑새 증후군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화 [파랑새]의 주인공에서 유래한 용어인데요.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이상만 추구하는 병적인 증세를 말하며, 주로 어머니의 과잉보호를 받고 자란 사람들이 정신적 성장이 늦어 발생하는 증세라고 합니다. “동화 [파랑새] 이야기 주인공 치르치르와 미치르의 꿈에 요술 할머니가 나타나 아픈 딸을 위해 파랑새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꿈속에서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파랑새를 찾고, 잠에서 깨어난 뒤 파랑새는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최근에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현재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직장인을 일컫는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올 6월에 취업포털사이트 '사람인'에서 조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