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년문화예술패스(인터파크, 예스24) 11월 마감 및 콘서트 확대
2024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기간이 11월 30일(토)에 마감됩니다. 2005년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데, 아직 신청 안 한 분이 계신 건 아니시죠. 특히, 11월 21일부터 콘서트 관람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이거 놓치면 15만 원이 날아갑니다.
곧 마감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수능 끝! 문화여행 시작!
얼마 전 뉴스에 나왔죠. 강원도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률이 73.8%라고 합니다. 아직 26%의 2005년생 청년들이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을 안 했다고 합니다. 수도권 지역을 제외하면, 지방 발급률은 비슷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이제 수능이 끝났으니 여행계획을 세우는 학생들이 많죠. 지금이 기회입니다. 지방에 사는 수험생들은 서울구경을 하면서 문화예술을 즐길 시간이죠. 공연(연극, 뮤지컬, 클래식 등) 전시 관람비를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사용하면 비용부담이 줄어듭니다.
11월 콘서트 추가
특히 11월 21일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콘서트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19세(2005년생)라면, 11월 30일(토)까지 신청해야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콘서트: 대중음악 콘서트, 음악페스티벌 등(단, 토크콘서트, 강연, 팬미팅, 팬클럽, 개그, 마술콘서트, 디너쇼는 불가)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방법
① 신청기간: 24.11.30(토) 발급마감
② 지원내용: 1인당 10만 원~15만 원(10만 원 국비, 5만 원 지방비)
③ 신청방법: 인터파크 티켓, YES24 티켓에서 신청
④ 사용기간: 발급일로부터 24.12.31(화)(관람일 기준)
⑤ 사용방법: 신청한 티켓예매 홈페이지에서 콘서트・공연・전시 예매 시 사용
예매 시 주의사항
예매는 24년 12월, 공연은 25년 1월인 경우?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관람'입니다. 예매를 12월 이전에 했다 하더라도, 관람이 내년으로 넘어간다면,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원래 콘서트는 사용 못하지 않나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처는 공연(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국악 등) 및 전시만 가능했으나, 11월 21부터 콘서트(대중음악, 음악페스티벌)까지 사용처를 확대했습니다.
다만, 토크콘서트, 강연, 팬미팅, 팬클럽, 종교행사, 강연, 마술콘서트, 축제, 아동 관련 행사 등은 여전히 사용불가입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가 적용되지 않아요!
인터파크 티켓, YES24 티켓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신청했더라도, 본인인증이 완료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 포인트를 모두 사용한 경우, 신용카드로 자동 결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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