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이 막바지입니다. 대한민국은 6월 6일 오후 9시에 싱가포르 원정경기, 6월 11일 오후 8시에 중국과 홈경기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남은 2경기 승리로 조1위를 확정해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3차예선 톱시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진출을 위한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5번째 경기가 6월 6일(목) 오후 9시에 열립니다. 이번 5차전은 싱가포르 원정경기 입니다. 다행히도 싱가포르와 역대 전적은 22승 3무 2패로 압도적인 승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2차 예선 4차전 결과
순위
국가
경기수
승
무
패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대한민국
4
3
1
0
12
1
+11
10
2
중국
4
2
1
1
8
7
+1
7
3
태국
4
1
1
2
5
7
-2
4
4
싱가포르
4
0
1
3
4
14
-10
1
대한민국은 승점 10점(3승 1무)으로 조별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운이 나빠 싱가포르 원정에서 지더라도, 태국이 중국에게 이기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3차 예선에 자동 진출합니다.
2차예선 마지막 대한민국 vs 중국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의 마지막 경기는 6월 11일(화)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중국전 그리고 홈경기라는 점이 커다란 이점으로 작용합니다.
만의 하나, 대한민국이 2연패를 하고 태국이 2연승을 한다면, 양팀이 모두 승점 10점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후 골득실-다득점 순서로 순위를 결정합니다. 태국이 올라가는 경우의 수는 두 팀 모두 5~6점차의 대패·대승이 나와야 합니다. 거의 대한민국이 3차 예선이 진출했다고 봐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