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웨어러블컴퓨터 대전 준비! 이번엔 안경이다!
삼성전자가 '스포츠용 안경'이란 이름으로 디자인 특허등록을 했다고 합니다.
전면카메라와 투명(반투명)렌즈, 측면버튼등으로 구성되었고,
스마트폰과 유선으로 연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제품의 명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어글래스' 또는 '갤럭시글래스'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 삼성이 디자인 특허를 완료한 '스포츠용 안경
디자인은 구글글래스 상당히 비슷한데요.
굳이 다른점을 꼽으라면 카메라의 위치와 유무선 연결 정도가 되겠네요.
▲ 구글의 스마트안경, 구글글래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도 'MS글래스' 시제품을 개발하여 테스트중인 것으로 알려졌죠.
MS는 이미 '엑스박스용 스마트글래스'의 특허등록이 끝난상태인데요.
이번에 개발중이라는 MS글래스는 엑스박스용 글래스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
▲ MS의 엑스박스용 스마트글래스
또, 스마트전쟁에서 빠질수 없는 LG전자 역시
'G 글래스'라는 상표를 등록했다고 알려지면서
스마트 안경전쟁의 서막을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