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헤드폰은 음악듣는 용도뿐만 아니라 패션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죠. 얼마전까지는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헤드폰을 착용한 사람이 드물었지만, 지금같은 가을/겨울 날씨에는 상당수의 헤드폰을 볼 수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해골이 그려진 헤드폰을 보면 처음엔 이상하다가도 잘 생긴 모습에 궁금해지는 제품이 있는데요. 그 녀석이 바로 '스컬캔디'라는 놈입니다.
스컬캔디는 우리나라보단 해외에 더 인기있는데요. 미국에서는 1위, 전세계에서 2위의 브랜드로 알려질만큼 유명하다고 합니다. 2014년 초반에는 '사커에디션'이라고 해서 첼시나 AS로마 같은 명문클럽의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저는 특별에디션이 아니어도 좋으니 하나쯤 갖고싶네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