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우리 가족 외식하는 날입니다. 매 주는 아니지만, 한 달에 최소 한 번은 집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러 가죠. 이번엔 올리엔 별내점에 갔습니다. 결혼한 후에 별내 사는 친구에게 소개받은 음식점인데, 별내 올리엔 근처에는 산책하고 후식먹을 곳이 많아서 쉼을 누리기에도 좋은 곳이죠. 올리엔은 체인점이에요. 그래서 별내만 아니라 양재, 구리 등등 다른 곳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별내 올리엔은 아침 10시 30분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에요. 별내 근처에 오셨다면 가족끼리, 연인끼리 방문해보세요. 다만, 별내 올리엔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주차가 원활하지 않다는 점이죠. 근처에 마땅한 주차공간이 없어요. 낮에는 주차공간이 넉넉한데, 저녁(...특히 주말저녁...)에는 말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