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대표되는 인스타그램에서 MBTI에 이어 생활기록부 조회가 열풍이라고 합니다. 본인의 학창시절 모습을 회상하고, 생활기록부 일부를 캡처하여 인증하는 것인데요.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수단이며, 긍정적 평가로 인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활기록부, 모바일도 가능 아주 오래전에는 본인의 출신 학교에서만 생활기록부를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편의성을 위해 정책이 변경되면서 가까운 주민센터나 근처 학교에서도 발급받게 되었고, 현재는 PC와 모바일로 편리하게 생화기록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3년 이후 초·중·고 졸업생이라면 정부24를 통해 생활기록부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인증만 거치면 온라인에서 생활기록부 조회와 출력이 가능하고요. 모바일이라면 정부24앱을 이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