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우리동네예체능 수영편에 등장한 게스트는 까도 까도 새로운 양파같은 아이돌 하니였습니다. 크라임씬에서는 허당끼 넘치는 탐정, 동상이몽에서는 어린 동생에게 아낌없이 조언하는 언니, 학교에서는 3개국어에 농구까지 잘하는 그런아이돌이죠.(ㅎㅎ 너무 띄웠나요?? ㅎㅎ) 이번에는 접영, 자유형, 배영, 평영, 핀 수영까지 다양한 수영실력을 뽐내며 학창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를 했었던 일화도 밝혔습니다. 어린시절 넘치는 에너지를 소비하기 위해 어머니가 철인 3종 경기를 시켰다고 말했는데요. 이쯤되면 하니의 부모님을 만나서 자녀교육법을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동네예체능을 보면서 하니보다 더 눈에 띄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정형돈이었는데요. 무한도전의 골수팬이라면 정형돈이 수영을 못한다는 걸 알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