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대 큐렌쟈 11화, '우주를 구할 3개의 큐타마' 편에서는 '아르고선'과 '행운이 사라진 럭키'에 대한 이야기다. 큐렌쟈의 컨셉에 맞게 '아르고선' 역시 각각의 큐타마를 찾아야 한다. 조금 과장된 표현이지만, 끊임없이 등장하는 큐타마와 최종병기가 '배'라는 점에서 '고카이져'와 상당히 비슷해 보인다. 과거의 흥행을 의식해서 일부를 차용한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아무튼 9명의 큐렌쟈와 2명의 신유닛 등장이 '파트1'이었다면, '아르고선'의 스토리는 '파트2'로 볼 수 있을것 같다. 11화는 '무한 행운남'인줄 알았던 '럭키(시시레드)'의 과거사도 살짝 맛볼수 있다. 88성좌 중 사자자리의 운세가 꼴찌가 되면서 럭키가 가지고 있던 행운이 싹 사라진다. 연이은 불행에 럭키는 자신감을 잃어가고, 과..
우주전대 큐렌쟈 6화 '날아올라라! 댄싱스타!'편에서는 강화슈트와 새로운 적이 등장했다. 우선 큐타마가 변신한 강화슈트는 바로 '페가수스'. 페그수스 큐타마는 말도하고, 슈트업 한 '럭키'(시시레드)를 이리저리 끌고 다닌다. (사실 팔이라도 제대로 올릴 수 있는지 의문스러운 슈트다.) 지난 5화에서 쟈크매터의 간부 '엘리드론'의 뒤를 이어 '아카겐'과 '마닷코'가 등장했다. 엘리드론이 5화만에 퇴장했는데, 이들은 몇화까지 등장할지... 우주전대 큐렌쟈 6화 날아올라라! 댄싱스타! '하미'(카멜레온 그린)는 9명이 모인 큐렌쟈에 리더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이에 '쇼 론포'(사령관)는 활약이 가장 좋은 큐렌쟈가 리더가 된다고 말하고, 선별된 5인(럭키, 하미, 가르, 스파다, 밸런스)을 지구로 보낸다. 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