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가습기 2달만에 고물되다! 2013년 1월에 선물 받은 뒤, 사용시기를 놓치고 있다가 12월에야 사용하게 된 '어메이징 가습기' 되겠습니다. 어메이징 가습기를 처음 봤을때, 200m 생수병에다 올려놓기만 하면 가습기가 된다는 엄청난 사실에 놀라며 신기해 했었는데요. 그 사용기를 몇 자 적어봅니다. 다시 정리하면 2013년 1월에 선물받은 어메이징 가습기를 11개월이 지난 뒤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케이스 뚜껑에 붙은 스티커조자 떼지 않았기 때문에 상품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죠. 잘 모셔두었다가 겨울이 되고 사무실의 과도한 난방으로 가습기가 필요해져서 꺼냈는데, 일단 상당히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였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제품포스팅을 하려고 열심히 사진을 찍던 상태!! 그러나... 몇일 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