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파파엘 Life

 요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자동책갈피

 

 

지인에게서 자동책갈피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남는다고 하나 주더군요.ㅎㅎ

펜이나 종이를 이용해서 북마커를 사용하고 있던 터라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

 

 

 

처음 받았을때는 어떻게 쓰는건지 궁금했는데 만지작 거리다 보니 대충 이해가 되더군요.ㅎㅎ

안쪽에 붙어 있는 자석으로 책 뒷표지에 부착시키고 가운데 튀어나온 부분이 책갈피가 된다는거...

 

 

 

사실 설명서가 있다는 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자동책갈피는 200쪽밖에 쓸수가 없나 봅니다. 요 조그만것에 많은걸 바라기는 힘들겠죠.

 

 

 

이름처럼 자동(?)으로 책갈피 기능을 해준 편리하긴 합니다만, 오래 쓰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또, 가운데 책갈피 부분에 보면 홈이 나있는데 살짝 접어놔야 제대로 기능을 발휘합니다.

돈주고 사긴 좀 그렇고, 도서이벤트나 기타 선물로 받으면 딱 좋겠습니다.

  

사진을 찍다 보니 요즘 읽고 있는 책도 같이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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