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파파엘 Life


 

[추천CCM] 이재영-Beautiful God(3번 트랙: 주 없이 살수 없네)

 


 

▷강변가요제 출신의 3집가수겸 뮤지컬배우

 

가수 이재영은 1988년 제9회 MBC강변가요제 출신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1988년은 담다디를 부란 가수 이상은이 대상을 찾이한 해이기도 합니다. 7080세대라면 이재영 1집 타이틀곡인 '유혹'과 3집 타이틀곡인 '대단한 너'를 기억 하실겁니다. 가사가 이렇죠.

 

 

 

이재영 1집- 유혹
"사랑은 잠시 내게 다가왔다. 아픔만 남겨두고 떠났네~ 내 맘속에 슬픈 음악처럼 영원히 남아있는 그대와의 댄싱~!"

 

이재영 3집- 대단한 너

"말하지마~! 나도 알고 있어. 무엇을 원하는지도~ 그렇게 해~! 망설이지 말아. 너의 뜻대로 해 ~"

 

가수이후에는 '맘마미아',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뮤지컬배우로 변신하였고, 많은 작품으로 찬사를 받던 유능한 배우였습니다. 그러던 그녀가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허리가 쑤시는 통증을 이기지 못해 입원을 하게 됩니다.

 

 


 

▷CCM 앨범으로 복귀

 

 

1년이 넘는 치료과정과 불면증 우울증에 시달렸는데, 병원에 입원할때는 꼭 성경책을 가지고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저 성경책을 움켜쥐고 "아프다", "살려달라"는 기도를 했는데, 어느 순간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라는 기도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이때까지 교회를 다니지 않았던 그녀는  "퇴원하면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하나님이 하라는 거 다 하겠다."라는 기도를 했고, 치료후 근처 교회에 다니기 시작합니다. 처음 몇 주는 누가 자기를 알아볼까봐 부끄러웠지만, 여러 지체의 도움을 통해서 적응을 했습니다. 3개월쯤 지났을때 기도를 하던 중 하나님께서 자신이 지은 죄들을 알게 되었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목소리를 하나님께 올려드리자고 다짐을 하게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까지 공감할 수 있도록 가사를 지었고, 세련된 느낌을 주어 음악성도 높였습니다. 특히 3번트랙에 있는 '주없이 살수 없네'는 기존 찬송가에 블랙가스펠의 느낌을 넣어 신선하게 편곡되었습니다. 또, 이스라엘휴튼의 you are good을 연주했던 최고의 브라스팀 Mo'horns가 브라스를 연주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주 없이 살수 없네, 이재영-

주없이 살수 없네 나 혼자 못서리 (내주는) /  힘없고 부족한 날 일으키신 주님만 의지하리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그 보혈만이 내소망 나의 위로되시네 / 주 나의 생명 또 내 힘되시니 주없이 살수 없네 

 

Oh yes jesus. (come) Oh yes jesus my Lord. Oh yes jesus. 내겐 주 예수밖에 없으니
Oh yes jesus. (come) Oh yes jesus my Lord. Oh yes 오직 내겐 주 예수밖에 없으니

 

Oh yes jesus. (come) Oh yes jesus my Lord. Oh yes jesus. 내겐 주
Oh yes jesus. (come) Oh yes jesus my Lord. (오직 예수밖에 없으니)


Oh yes 오직 내겐 주 예수 ye~. Oh yes jesus. (come) Oh yes jesus my Lord. Oh yes jesus. 주 예수밖에 없으니
Oh yes jesus. (come) Oh yes jesus my Lord. Oh yes 오직 내겐 주 예수밖에 없으니.

Oh yes 오직 내겐 주 예수밖에 없으니.

Yes! Yes! 나의주 (Oh ~ jesus)

 

 

앨범주제이자 타이틀곡인 'Beautiful GOD'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그 기쁨과 감사함에 벅차오르는 감격으로 그분을 표현하고 싶었으나 이 세상의 어떠한 말로도 그분을 표현하기엔 역부족이었다”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는 신부 된 마음과 아름다움이라는 단어를 완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라는 고백을 담았다”고 밝힌 CCM가수 이재영의 간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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