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파파엘 Life

 


 

 니치마케팅(niche marketing)틈새시장공략!

 남이 모르는 시장에서 세분화시장으로 변화!

 


 

 

 

 

'니치마케팅'의 니치는 틈새를 말합니다. 다른 말로는  '남이 모르는 좋은 낚시터'라는 뜻도 담고 있습니다. 이미 포화상태라고 일컨는 레드오션에서 알려지지 않은 틈새를 찾아내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한다는 기본 의미는 예나 지금이나 동일합니다만, 그 방향성은 달라졌다고 봅니다.

 

언어가 가지고 있는 뜻처럼 초기의 니치마케팅은 '남들이 모르는 시장의 한부분'이라는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남들이 잘 알고 있는 시장이라도 '정확한 타겟을 설정한 뒤 전문화'함으로써 틈새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즉, 구성되어 있는 시장을 세분화하는 것이죠.

 



 

의류의 경우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으로 분류되던 시장을 임부복, 빅사이즈의류 등 타겟층을 구분하여 틈새를 찾았고, 식품 중에서는 다이어트의 열풍에 맞춰 저지방&무지방우유라는 틈새시장을 찾았습니다.

 

니치마케팅은 무(無)에서 유(有)를 찾는 것이 아니라 유(有)에서 고객의 니즈(needs)를 찾는것입니다. 결국 빠르게 변하는 시장상황과 폴발하는 정보를 분석하여 고객을 만족시키는 시장을 형성하는 것이 큰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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