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파파엘 Life

 

 

[삼성동]힐링푸드 제시카키친 가격 및 제
휴카드

 

 

 

지인가족과 함께 삼성동 제시카키친에 갔습니다.

제시카키친은 빕스나 애슐리 같은 샐러드바인데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과

웰빙푸드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은 평일런치가 19,800원, 평일 저녁은 25,800원이구요.

주말 가격은 27,800원이네요.

런치이용고객이 오후 6시를 넘기면 디너가격으로 측정되고,

5세~7세는 6,800원, 8세~13세는 13,800원입니다.

 

 

 

삼성동 제시카키친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1시에 도착했더니 손님이 거의 없더군요.

그만큼 요리도 많이 채워놓진 않았습니다.

 

 

같이 동행한 분이 '힐링푸드'라고 소개해주셨는데,

정말로 그런 느낌을 살짝 받았습니다.

샐러드도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고, 맛도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파스타같은 요리 음식들은 이렇게 뚜껑이 다 닫혀져 있습니다.

특징이 있다면, 파스타가 3~4종류가 있고, 게로 만든 요리가 있더라구요.

빕스나 애슐리에서 볼 수 없던 음식들이 있어서 나름 신선했습니다.

 

 

 

가득하게 퍼온 접시입니다.

연어샐러드가 싱싱해보이네요.

바나나 샐러드(?)는 기대했던 것 보다 별로였습니다.

 

 

 

 

파스타와 피자, 게살 볶음밥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게요리도 3가지나 되네요.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힐링푸드'의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인지 빕스와 애슐리에 입맛이 맞는 분이라면

조금 심심할 수도 있습니다.

 

 

디저트 과일인데요. 조금 빈약해 보이네요.

런치라서 그런가...

 

 

과일 옆에는 요거트도 있습니다.

 

 

 

커피머신과 옆에는 쿠키가 있습니다.

컵이 조금 작은데요.

일단 저는 '더블샷에스프레소'를 한잔...ㅋㅋ

 

 

케익디저트입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손님이 없다보니 요런 상태로 DP가 되어 있습니다.

너무 신경을 안쓰는것 같아서 조금 그렇네요. 

 

 

마지막으로 제시카키친에서 가장 맛있었던 아이스크림입니다.

'젤라또'같죠. 일단 녹차 아이스크림 맛있습니다.

하겐다즈 녹차가 생각날 정도로 괜찮습니다.

특히, 바닐라는 아포가토 드실때 완전 좋습니다.

 

 

나오는 입구에는 이런 원산지 표시도 되어 있구요.

 

 

반대편에는 각종 선물코너도 있습니다.

샐러드바에서 기념품을 팔다니...

근처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다고 하니

의외로 판매가 쏠쏠할지도 모르겠네요.

 

 

제시카기친 제휴카드 입니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러브포인트카드는 10%할인이구요.

SK, KT는 포인트 15% 차감,

현대M포인트, 신한카드Hi-Point, 삼성카드는 상시 20%할인인데요.

각각 월,화,수요일에 30%까지 할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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