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 이어폰을 찾는다면 가장 먼저 스컬캔디 브랜드를 찾곤 하는데요. 굳이 구매하지 않더라도 느낌충만한 디자인을 엿볼 수 있어서 구경만으로도 충분한 브랜드죠. 최근 스컬캔디만의 형광색색 디자인을 살린 고음질 이어폰이 출시되었는데요. 이녀석 이름이 '스컬캔디 라이엇'이랍니다. '라이엇(Riot)'의 뜻이 폭동,소동,소란, 폭발 등의 의미인데요. '스타일이 폭발한다'의 의미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과 음질은 반비례한다고 믿는 분들이 계시죠. 스컬캔디는 이런 걱정을 싹 날릴 수 있도록, Bose의 수석 엔지니어 출신의 기술자를 영입하여 음질을 강화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판매 1위를 기록했었다고 하네요. 스컬캔디 라이엇은 인이어 형태로 되어 있어 차음성을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스컬캔디 제품은 스타일리시 제품이 많아서 패션아이템으로 사용되곤 하는데요. 총 7가지의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평소 즐겨입는 스타일과 색상을 맞출 수 있습니다. 여기에 '칼국수'로 알려진 플랫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어서 단선과 선꼬임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즉, 외출시에도 불편하지 않고, 악세사리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말이죠.
예전과는 다르게 외출하거나 이동할때는 항상 이어폰을 꼽고 다니는데요. 고음질 패션이어폰을 찾는다면 가장 먼저 '스컬캔디 라이엇'을 살펴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