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겔지수가 높으면 살기 힘들다는 뜻이다. 엥겔지수란?

B(Level 5)/시사상식

2013.02.27 14:05

 

엥겔지수가 살기 힘들다는 뜻이다. '엥겔지수'란?


 

 

 

 

엥겔지수는 독일 통계학자 '에른스트 엥겔(Ernst Engel)'의 이름을 딴 용어입니다.


1857년 벨기에 노동자 153세대의 가계지출을 조사한 결과 저소득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고소득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통계적 법칙을 '엥겔의 법칙'이라 하고, 총가계지출액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엥겔지수'라고 합니다.

 

엥겔지수의 계산법은 (식료품비/소비지출)*100으로 나타냅니다. 이것을 문화생활을 기준으로 한다면 20% 이하면 상류(최고도 문화생활), 25~30%는 중류(문화생활), 30~50%는 하류(건강생활), 50% 이상은 최저생활 등으로 분류할 수 있고, 나라의 발전정도를 나타낼때는 30%이하는 선진국, 30~50%는 개발도상국, 50%이상은 후진국으로 분류합니다.

 

2012년 가계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 엥겔지수는 전년(20.70%) 대비 0.09%포인트 오른 20.79%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20.80%였던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고 일반식당과 패스트 푸드등의 외식비용까지 포함하면 30.87%까지 오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