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속 PPL, 이번엔 EOS M3 미러리스 카메라

무한도전 속 PPL, 이번엔 EOS M3 미러리스 카메라

10년 포상휴가를 빙자한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편이 끝났습니다. 무한도전 팬이지만 이번 해외극한알바는 조금 지나쳤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 하하와 정형돈은 2시간밖에 못자고서 잔도공 알바를 도전해서 안전줄감증에 대한 분노가 오르기도 했었죠. 이런 멤버들의 모습속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PPL이 있었는데요. 바로 캐논 EOS M3 카메라 입니다.

 

 

간단하게 소개하면 EOS M3은 캐논의 세번째 미러리스 카메라로 현재 강소라가 모델을 하고 있죠.  TV광고로는 "뭘 보고 골랐어?" "사진" 이라는 거만한 대답으로 더 인상깊게 남았습니다.(절대 모델때문에 기억하는건 아닙니다.ㅎㅎ)  오픈마켓에서 옵션없이 5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데요. 화이트는 거의 품절이네요. 제가 봐도 블랙보다는 화이트가 훨씬 예쁩니다.

 

 

EOS M3의 리뷰(리뷰어들이 작성한 글)를 살펴보면, 캐논 보급 모델 중 AF속도가 가장 빨라서 움직이는 대상도 어렵지 않게 촬영할수 있다고 하구요. LCD 화면이 위로는 180도, 아래는 45도 조절할 수 있어서 자유로운 구도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 요즘 없어서는 안될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무선 촬영도 가능하네요.

 

 

EOS M3 광고 처음봤을때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곧 아이도 태어나는데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잖아요. 기본 50만원에 이것저것 붙으면 적어도 60만원은 넘을 것 같은데...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가격 떨어지면 질러야겠습니다. 가격이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