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시리얼 같이~ 달콤하디 달콤한~ 시간들은 자꾸 왜 금방 사라질까~ 이상해요" 광고 CM송 하나 듣고 먹고 싶게 만든 시리얼이 있으니, 켈로그 허쉬 '초코 크런치' 입니다. '블락비' 박경이 불렀는데, 이상하게 중독되더라구요. 마침 마트에 갔는데 CM송의 주인공인 '초코 크런치'가 눈 앞에 딱 있는거 아니겠어요. 이 전에 허쉬 아이스크림 콘을 먹고서 '초코초코'에 풀 빠졌던터라, 망설이지 않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럼 먹어볼까요? 포장지만 봐도 입에서 침이 고이네요. 저 그림에서 우유가 연유처럼 보이는건 저뿐이겠죠. 자~! 이제 이걸 먹는 순간부터 체중계는 치워둡시다. 초코 크런치는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지 않아요. 포장지의 2/3보다 살짝 덜 들어있네요. 이게 500g이라니.. 뭐... 다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