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더티커피. 더티커피란, 커피잔 위에 크림이 흘러넘치고 커피가루가 지저분하게 흩뿌려진 커피를 말합니다.모양은 진짜 더러워 보이지만 이상하게 먹어보고 싶은 욕구를 부르는 커피죠. '에이비로드 매거진'에 따르면, 서울 용산에 있는 카페, '브랑쿠시'의 메뉴인 더티커피가 원조라고 하는데요.이름만큼이나 '더 지저분해야 맛있어 보인다'는 더티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 별내카페거리 이영커피에 왔습니다. 별내카페거리에 있는 이영커피는 카페거리 제일 안쪽인 이디야커피 바로 옆에 있습니다.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는 제가 그토록 먹고 싶었던 더티커피이자, 카페 이름을 딴 이영커피.그리고 톰과 제리에 나온 치즈를 그대로 본떠 만든 톰과제리 치즈케이크입니다.아마 다른 블로그를 찾아봐도 이 두 가지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