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기는 싫고 간단하고 커피라도 하고 싶을 때 찾아가는 별내카페거리.이번에 방문한 카페는 맛있는 타르트가 있는 별내에요. 봄바람이 아주 적당하면서 시원하게 부는 날이었기에 아이를 풀어(?)놓기 딱 좋은 날이었고요. 마침 지인을 만났는데 무작정 타르타르로 끌고 갔죠. 별내 타르타르에 오면 예쁜 타르트에 눈을 뺏기게 되는데요.모양만큼이나 맛도 아주 좋아요.다만 굉장히 달아서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는데요.타르트를 처음 드시거나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과일이 들어간 타르트를 드시고요.저처럼 '몸에서 단맛을 원한다'는 분이 계시면 레몬머랭타르트 추천해요.너무 달아서 아메리카노를 찾게 되는 맛이죠.하지만 저는 레몬머랭타르트에 흑당라떼를..... 커피는 적당한 가격이에요. 아메리카노 3,000원, 카페라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