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무인카페 등장 주말 퇴근길에 별내동 24시무인카페 AWTA에 가봤어요. 시간은 새벽 1시.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편의점 커피는 싫었던 그 순간.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무인카페였어요. 24시무인카페 이름은 AWTA. A Way To Alice(앨리스로 가는 길)의 약자래요. 그런데 앨리스는 사람 아닌가요? 최근 코로나 영향으로 무인카페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아요. 제 거래처들의 건물에도 무인카페가 2곳이나 생겨나더라고요. 코로나가 길어지고 있으니 앞으로도 '무인'상점이 많이 생길 것 같네요. 별내동 무인커피숍 AWTA AWTA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시절에 테이블과 의자가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고, 한쪽에는 보조배터리 대여기도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사회적거리두기가 2.5단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