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대 큐렌쟈 3화에서는 새로운 인물인 '쇼 론포'와 '스팅거'가 등장한다. 두 인물 모두 갑작스러운 등장이기에 과거 스토리가 무척 궁금해진다. 또, 88성좌 중 하나인 쌍둥이자리 큐타마가 첫 선을 보였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쌍둥이자리 큐타마는 큐렌쟈를 똑같이 복사한다. 우주전대 큐렌쟈 3화 '사막의 별에서 온 남자' 큐렌쟈의 새로운 지휘관 '쇼 론포'가 등장했다. 아재개그가 충만한 그는 큐렌쟈의 첫 만남에서 다양한 큐타마를 제공하고, 행성 '니들'로 출동을 명령한다. 행성 '니들'에서는 자크매터가 행성에너지 '플라네지움'을 흡수하고 있었다. 자크매터를 막기 위해 출동한 큐렌쟈. 그 앞을 전갈자리 큐렌쟈 '스팅거'가 가로막는다. '스팅거'(오렌지)는 과거 '챔프'(블랙)를 만든 '안톤 박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