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다이어리에서 태아 심장소리를 들었어요. 지난번에 태아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해서 반차를 내면서까지 병원을 같이 같었는데요. 아쉽게도 태아가 보이지 않는다며 심장소리를 들을 수 없었습니다. 첫 아이라서 작은 말에도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7주차에 갔을때는 아이가 잘 보인다고 하더군요. ㅎㅎ 요즘은 함께 오지 못하는 남편들(?)을 위해 어플을 통해 태아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 검사갔을때 산모수첩이랑 이상한 코드넘버를 받아왔는데, 이 코드를 어플에 입력하면 태아의 심장소리와 진료기록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플레이에서 '마더스다이어리'라는 앱을 받았는데요. 아마 병원마다 어플이 다를꺼에요. 진료받으면 해당 병원에서 다 알려줄 겁니다. 일단 '마더스다이어리'를 다운받고..
임신선물로 알로앤루 봉제 보행기화 선물받았어요 "임신하면 이런거 있어야해!!" 라면서 처제가 아기신발을 선물해줬습니다. 이유를 들어보니까 아기신발이나 아기옷이 있으면 임신초기에 더 조심하게 된다면서 원래 선물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아직 뱃속에 있는 아기지만, 작은 신발을 보니까 빨리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브랜드를 보니까 'allo&lugh'라고 되어 있는데, '알로앤루'라고 읽더라구요. 찾아보니 매일유업의 유아복 브랜드면서 물 건너온 브리티쉬 캐릭터 캐쥬얼이라고 합니다. 슈퍼맨의 서언이 서준이도 모델로 활동하나 보더라구요. ㅎㅎ 이걸 '보행기화'라고 한다면서요. 사실 전 보행기화가 뭔지 잘 몰라서...ㅎㅎ 보행기 탈때 신는 신발 맞죠!! 신발이 작고 앙증맞아서 너무 맘에 드네요. 쇼핑몰에서 검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