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거 KJel입니다.별다른 전문지식 없이 이것저것 올린게 벌써 4년, 티스토리의 떳떳한 4년차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처음 블로그 시작한 이유가 작문실력을 키우기 위해서인데, 지금은 하나의 취미생활이 되었네요. 한때는 심한 악플때문에 로그인사용자만 댓글을 달게 해서 소통이 완전 꽝인 블로그였지만, 지금은 댓글 제한도 풀고 '친절한 댓글러' 결산도 받았네요.ㅎㅎ 2017년 최고의 추억 2017년 KJel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이야기 중 '포켓몬'이 눈에 띄는데요. '포켓몬고' 초창기에 무작정 속초로 떠난 이야기였습니다. 회사 퇴근 후 아저씨 5명이서 포켓몬 하나 잡겠다가 소심한 일탈을 했던 날인데요. 2시간을 걸어도 시간가는 줄 몰랐던게 기억나네요.[관련글] 속초원정대 포켓몬을 잡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