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거 케이젤입니다.지난번 포스팅에 '다섯 번 종이접기: 공룡'편을 올렸는데요. 우리 아들의 반응이 엄청납니다. '아빠 콩뇽'을 외쳐가며 '우와~우와~'를 연발하더니 신나게 놀았습니다. 물론 종이 공룡이어서 금방 구겨지긴 했지만, 그 모습에서도 뿌듯함이 느껴지네요.이번에는 동물접기를 도전할 건데요. 2~3시간 아픈 허리를 붙잡고 접어보겠습니다. '스마트베어'라는 곳에서 출시한 '진짜 쉬운 다섯 번 종이접기: 동물'편입니다. 예스24에서 5월의 달 행사로 반값에 팔고 있죠. 비닐 포장이 튼튼하게 되어 있어서 배송도 안심입니다. 내용물은 종이접기 도안과 배경판이 전부입니다. 총 13마리의 동물을 접고 동물원 모양의 배경판에 잘 배치하면 되죠. 역시나 도안 뒤쪽에 색종이를 잘라서 써야 하는데요. ..
요즘 들어 업무의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죠. 이것저것 여러 것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나노블럭. 뉴스를 검색해보니 컬러링북과 함께 올 여름 휴가의 '핫!! 아이템'이었다고 하더군요. 제 소박한 꿈은 곧 태어날 아들과 함께 레고방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제가 나노블럭을 보는 순간 어땠을까요? 지름신이 강림하기 시작했습니다. 호환, 마마, 전쟁보다 더 무섭다는 지름신!! 나노블럭은 일본에서 먼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일본산 나노블럭은 상당히 비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가 찾아본 사이트 중에서 '리락쿠마 온천'의 가격이 가장 싼 곳도 26.400원(사이트: 바이바이킹)이더군요. 더 싸게 파는 사이트도 있겠지만, 가격 차이는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