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싸이월드 미니홈피 티저영상, 이미 떠난 버스가 돌아올까? 싸이월드가 새롭게 재탄생됩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자신들의 왕좌를 지켜주던 싸이월드 브랜드를 다시 살리려는 모양입니다. 그나마 네이트온과 연동되어 모양새는 유지하고 있었지만, Daum 마이피플의 약진과 카카오톡 PC버전의 등장으로 네이트온도 위태로워진 상황이죠. 이런상황에서 뉴싸이월드(http://Q.cyworld.com)어쩔수 없는 SK커뮤니케이션즈의 마지막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더이상 늦어지면 영원히 일어설 수 없다는 생각도 들었을테죠. 예전 싸이월드의 강점이라면 도토리를 사용한 커스텀마이징이 먼저 생각납니다. 하지만 사실 그 기능보다 사진첩의 위력이 더 컸다고 봅니다. 일촌끼리의 사진첩에 놀러가서 어떤 사진을 올렸나 구경하는 시..